저는 빵을 너무너무 좋아해요~
갓 구운 빵과 커피.. 생각만해도 행복한데요. 그래서 주말 아침이면 늘 브런치카페 느낌으로 차려먹는 걸 좋아합니다. 요즘 브런치 카페에 가면... 웬만한 외식비 못지 않은 비용이 들어서 가계에 부담이 막.. 느껴지고 그렇더라구요ㅠㅠ 근데 맛있는 빵 맛은 못잃죠..
그래서 나를 위한 선물로 구매했습니다. 역시 명성에 걸맞게 죽은 빵도 살려내네요.
제가 베이글, 일반 호밀식빵, 소금빵, 크루와상, 모닝빵 등등 여러 종류 빵 많이 시도해봤는데
다 맛있어요!! 넘 좋아요ㅠㅠ 특히 크루와상 같은 버터가 많이 들어있는 빵 넣으면 진짜 풍미 끝내줍니다. 리뷰쓰면서도 또 생각나네요ㅎㅎ 디자인도 깔끔 그 자체. 발뮤다 정말 디자인 이쁘게 잘 뽑는 거 같아요! 홈카페 좋아하시는 분께 꾸욱~ 추천합니다ㅎㅎ